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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회고

[주간회고] 우아한테크코스 Level2 1주차 - 환경의 중요성

오프라인 교육장에 가서 교육을 듣기 시작했다. 너무 즐겁고, 의미있는 한주였다.

 

Plus

1. 오프라인 너무 좋았다. 노력하지 않아도 열심히 하게 되는 환경. 아침에 일어나서 잠실에 도착하는 행위, 밤까지 공부하다가 집가는 행위만 하면 된다. 그 안에 있는 일들은 그냥 굴러간다.

 

2. 레벨인터뷰 긴장되고, 크게 자신은 없었는데, 잘 했던 것 같다. 칭찬도 많이 받았다.
레벨인터뷰를 위한 모의 인터뷰를 해본 것도 좋았다. 즉흥으로 모았는데 성공적이었다.

 

3. 좋은 리더가 되는 것에 관심이 많다. 이것에 대하여 준과 면담을 했다. 망설이다가 그냥 메일을 보내고 면담 신청을 했다. 내가 리더로서 나아가고자 하는 것에 준이 응원해주셨고, 방향성을 얻게 되었다. 앞으로 리더 일지를 써야겠다.

 

4. 출근길, 퇴근길에 아티클을 읽고 있다. 잠을 잘 자서 그런가, 아직까지 출퇴근길이 피곤하지 않다. 리액트가 재밌어서 그럴 수도 있다.

 

Minus

1. 바쁘게 지내다보면 신경쓰지 못 하는 부분이 생긴다. 크루들과 더 많이 이야기를 나누고, 더 깊어지고 싶다.

 

2. 이대로면 또 책 읽을 시간이 없을 것이다. 잠을 1시간 줄이고, 1시간 빨리 출근해서 책을 읽어야 하는가.

 

3. 집 가면 공부를 안한다. 9시쯤 지치면 집가서 해야지 했는데. 한 적이 없다. 무조건 10시에 집가야지. 10-10
공부는 우테코 가서 한다는 생각. 10시에 집가서 씻고 쉬다가 바로 자고 아침에 일찍 가는 방법은 어떨까.

 

4. 돌아가기만 하면 원리를 파악하지 않고, 공부했었구나. dependency array를 빈 배열을 주면, warning이 뜰 때가 있다. 그냥 넣으라는 대로 넣어주거나, 안 넣거나 했다. 원리를 파악하고 정리해야지.

 

Action Plan

- 오전 9시 공부팸 모집. 1시간 일찍 출근해서 공부하기. 리액트 공식문서 읽기 - 리팩터링 읽기

- 무조건 10시에 퇴근하고 집와서 씻고 쉬고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