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를 1시간만 가르쳐야 한다면,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 다시 말해, 주어진 강의 시간 안에 모든 진도를 뺄 수 없다면, 무엇을 선택해서 가르쳐야 할까. 의 저자 파커 J. 파머는 “부분을 통해 전체를 가르치기”를 강조한다. 소프트웨어 개발을 가르친다고 해보자. 그 중 웹 개발을 배운다고 하면, 세부적으로 다룰 내용이 너무나 많다. HTML, CSS, JavaScript, 네트워크 통신, 서버 등. 최대한 빠르게 모든 내용을 다루는 것이 맞을까? 아니면 끝까지 완수하지 못 하더라도, 처음부터 내용을 다루고, 이후는 알아서 학습하도록 하는게 맞을까? 부분을 통해 전체를 가르친다는 사고를 적용해보자. 먼저 소프트웨어의 본질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소프트웨어는 코드를 활용해, 세상의 문제를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