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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회고] 우아한테크코스 Level2 5주차 - 절망의 계곡

Plus

  • TypeScript 레벨 업 중.. 느껴진다! 이제 어느정도 잘 쓸 수 있는 것 같다.
  • 크루들 너무 재밌다. 막 친해지는 단계라서 이야기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ㅋ.ㅋ
  • 포코와 준과 conversation 140개를 나누었다. 포코가 코드 전반적으로 모두 봐주었다. lint, ts, 클린코드 등 너무 좋은 코멘트를 많이 받았다. 벽이 높아서 절망하기도 했지만... 많이 도움되고 성장할 수 있었다.
  • 이번주는 집와서도 공부했다. 그래서 우테코에서의 시간을 조금 피곤하게 보내지 았나 싶다. 좋은지는 모르겠다. 그냥 아침에 할까
  • Storybook에 적응했다. 재미도 있고, 매우 유용하다고 느낀다.

Minus

절망의 계곡에 빠진 것 같다.
좋은 코드가 무엇인지 어렴풋이 알겠지만, 그것을 구현하는 것은 너무 어렵다. 찾아봐도 잘 나오지 않는다. 점점 구글링 하는 시간이 길어지거나, 못 찾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어떻게 레벨업할 수 있을지 감이 잡히지 않았고, 요 며칠 절망 중이다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

이제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정보 보다는, 코드를 뜯어보며 분석해야할 때인 것 같다.
고민의 시간을 더욱 늘리고, 크루, 코치님들과 많이 이야기나누어야겠다. 고민을 나누고나니, 괜찮았다. 포코와 면담도 신청해야겠다.

아직도 신기술을 보면 많이 두려워한다. 바로 배워서 바로 적용하는 것이 왜인지 두렵다. 이번에 redux,msw, testing를 새로 배워서 적용해야 했었는데, 두려운 감정이 컸다. 그래서 출퇴근길에 막 docs를 읽었다. 해보니까 아무 것도 아니다..

자신감을 더 가져야겠다. 나는 어떤 기술이든 배워서 적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
나는 결국 할 수 있다!

  • 에러/로딩 처리 너무 어렵다. Suspense, ErrorBoundary... 언제 마스터하지~

Action Plan

  • 밤 11시까지 공부하고, 집가서 씻고 바로 자기. 공부에 집착하지 않기! 밤에는 긴장을 놓아줄 필요가 있다.